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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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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5년 6월 넷째주 자료
운영자 2025.6.18 조회 28



수요예배 | 6월 넷째주 (25년 6월 22일(주일) - 6월 28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로마서 6 : 15-23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 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말씀살피기

질문1. 예수님을 믿어 죄로부터 해방된 사람은 누구에게 종이

되었습니까(18, 22)

 

 

질문2의에게 종이 된 사람은 거룩함에 이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19)

 

 

 

  

  | 말씀묵상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15)라는 말씀을 새번역 성경에서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사람을 정죄합니다. 반면에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마저도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죄인이지만, 예수님으로 인해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제 마음 놓고 죄를 지어도 되는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소속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죄의 종으로 살거나 의의 종으로 살게 됩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우리 삶은 둘 중 하나입니다. 어느 한 편의 종이 된다는 것은 그에게 순종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죄에게 순종하면 죄의 종이요,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의(하나님)의 종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 우리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사는 길의 마지막은 사망입니다. 이 사망은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는 둘째 사망, 즉 지옥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교훈의 본”(17, 하나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다고 인정함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믿은 것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에 속한 사람,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18). 이것이 우리의 소속이요 신분입니다. 더는 죄를 짓지 않아도 됩니다. 의에 속한 사람으로서 이제 의를 행해야 할 사람이 된 것입니다.

  

 생활도 달라져야 합니다.

  신분이 달라졌으면 달라진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신분이 달라졌다고 해서 곧바로 그에 맞는 행실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훈련해야 합니다. 자기가 어떤 신분의 사람인지를 항상 인식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11)라고 하였습니다. 생각의 훈련을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 안에서 죄에 대해 죽었고, 의에 대하여 산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늘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각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산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너희 자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19)라는 말씀대로 살려는 열망이 솟아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할 일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12:1)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12:2)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감동과 분별력을 따라 의지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의 행실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은 모든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죄를 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범해도 용서받게 될 테니까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옳은 생각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의에 속한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죄를 미워하고, 도리어 의롭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 말씀적용

문1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의롭게 행동하는 편을 선택했던 경험이 있나요?

 

 질문2. 하나님에게 속한 우리 집이 다른 집들과 다르게 살기를 바라는 점을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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