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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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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월) 새아침의 기도
운영자 2025.7.5 조회 7

사랑의 하나님

어제는 맥추절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반기의 삶에 대한 감사의 시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리와 밀의 추수를 감사하며,

여름 과일이 꽃을 피우는 시기에

해와 바람과 비를 적절하게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지키던 절기입니다.

전반기의 모든 삶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후반기의 삶도 임마누엘 주님의 은혜가 늘 풍성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삶을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어려움을 깨닫습니다.

순간순간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나

미움과 분노가 일어납니다.

연약한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오늘도 믿음의 고백으로

나의 죄 된 옛사람이 죽었음을 시인합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옛사람의 모습이 소멸되게 하시고,

새 사람의 모습이 선명해지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의를 실천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믿음을 경주하는 일에 꺾이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가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복을 받아

세상의 낮은 곳으로 흘려보내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쳐

믿지 않는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가난한 사람들, 소외 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병약한 사람들의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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