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김남준_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 운영자 2025.8.30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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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들려주는 교회 사랑에 대한 깊은 울림!
우리는 교회에서 천국의 삶을 미리 맛본다. 그러나 같은 교회에서 지체들로 인해 실망하기도 한다.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경험 때문에 교회에 정착하지 못해 떠돌기도 하며 심지어는 혼자만의 예배를 고집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순간 이미 교회의 한 몸이며, 교회로부터 분리된 신앙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그 지체됨의 사실을 성경에 근거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교회에 대한 이러한 배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립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소 철학적인 문체임에도 사역자에게만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교회’에 대한 글이기에 모든 성도에게 일독을 권한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그분의 지혜를 더 알게 하며 그로 인한 기쁨을 누리게 한다. 나아가 그 사랑이 형제를 향하고 교회를 향한 사랑으로 확장되게 한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 인해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 잡아주는 교회 사랑에 대한 지침서다.
<저자소개>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게으름』,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가 있다. 이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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