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를 주실 때, 늘 “이방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잊지 말라”(신명기 16:11,14)는 말씀을 함께 주셨습니다.  우리 청년부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청년부 가족들의 모금으로 진행해습니다. 짧은 모금 기간 동안 총 52만원이 모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1. 행복한사람들의 집(중증장애인 생활공동체)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송편을 전달했습니다. 담당 목사님에게 행복한 사람들의 집이 걸어 온 선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2. 성모자애드림힐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할지 직접 문의드렸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아 아토피 전용 크림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나눔 물품으로 아토피 크림을 준비했습니다. 원장 수녀님과 만나서 성모자애드림힐에서 감당하는 사역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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