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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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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6년 2월 첫째주 자료
운영자 2026.1.31 조회 27



수요예배 |
 2월 첫째주 (26년 2월 1일(주일) - 2월 7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출애굽기 18장 13-27절

13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15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18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23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27  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 말씀살피기

1. 모세는 이드로에게 자신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합니까?(15)

2. 이드로는 모세에게 어떤 사람을 세우라고 조언합니까?(21)

| 말씀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탈출하였지만, 그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은 애굽에 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노예근성이 남아 있었습니다. 자주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새롭게 만드시길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사랑의 공동체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광야의 고단한 삶으로 인해 다툼과 송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모세는 재판하는 일에 분주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 앞에 앉아 송사를 다루어야 했고, 백성은 그 앞에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 지쳐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재판을 감당하는 일은 모세에게 중한 짐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지혜로운 조언을 전합니다.
이드로의 조언 - 가르치라
  이드로는 두 가지를 조언합니다. 하나는 백성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당시 출애굽 이스라엘은 시내산에 이르기 전이었으니,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율법을 받기 전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서 살아가는 백성에게 명하신 율법을 배우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본성에 이끌려 살던 그들에게 분쟁과 갈등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이드로는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보다 더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드로는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라”(20)고 조언했습니다.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알지 못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해서 분쟁하며 다투게 될 것이고 그러면 모세는 기력이 쇠하도록 재판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모세에게 번-아웃이 찾아오게 될 것이 명확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 곧 이스라엘을 이끄는 일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드로는 이미 일어난 분쟁과 싸움의 시비를 가리는 일보다 더 근본적인 처방, 곧 마땅히 행할 바와 갈 길과 할 일을 가르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이라고 모세에게 조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날 수 없다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드로의 조언 - 동역하라
  또한 이드로는 재판과 송사에 지쳐 쇠약해지던 모세에게 동역자를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온 백성 가운데 능력 있는 사람들을 세워 그들을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으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모세와 동역할 자격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그들에게 재판을 맡기라고 조언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거짓됨이 없이 진실한 사람, 재물에 대해 청렴결백하여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사람 곧 주님의 일을 감당할 자격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함께 할 지도자를 세워서 재판하게 하면 모세의 일은 가벼워지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더욱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로 굳게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동역의 원리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은 홀로 할 수 없습니다. 동역자와 함께해야 합니다. 모세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을 세운 것처럼,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사도들과 함께 동역할 집사를 세운 것처럼, 동역할 사람을 찾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동역자를 통해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는 더욱 풍성하고 왕성하게 됩니다.


| 말씀적용
교회에서 성도와 함께 일하며 보람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면소개해 주세요.
가정에서 가족이 서로 힘을 모아 큰일, 어려운 일을 해결한 경험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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