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예배 l 2026년 2월 둘째주 자료
- 운영자 2026.2.10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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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2월 둘째주 (26년 2월 8일(주일) - 2월 14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로마서 8장 12 - 17절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 말씀살피기
1.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어떻게 부를 수 있습니까? (15절)
2.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무엇도 함께 받아야 합니까? (17절)
| 말씀묵상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이 이루신 놀라운 일을 증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롬8:2).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영을 살게 하셨습니다(롬8:10). 그리스도의 영은 우리의 생각 속에 ‘생명과 평안’을 심어주셨습니다(롬8:6). 그렇게 성령이 주시는 해방과 자유 그리스도 생명과 평안을 얻은 우리를 바울은 ‘빚진 자’(12절)라고 지칭합니다. 성령에게 빚진 사람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할 의무가 부과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를 인정한다면, 우리는 먼저 ‘육신대로 살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12절)고 가르치면서, ‘육신대로 살면 죽게 될 것’(13절)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육신대로 살면 하나님과 단절되어 주님이 주시는 생명에서 끊어져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성령에 이끌려 그분의 뜻을 따라 살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이끌려 사는 동안 우리는 지속적으로 몸의 행실과 싸워야 합니다. 악한 몸의 행실을 죽이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내재해 있는 죄의 욕망과 유혹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습니다.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광도 함께, 고난도 함께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행하신 또 다른 사역은 새로운 신분을 주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의 영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람’(롬8:9)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14절)라는 신분을 얻게 하십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15절)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을 얻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렇게 성령이 주시는 새로운 신분을 얻은 이들은 모두 ‘빚진 자’입니다. 그들에게는 마땅히 행할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 의무를 이행하는 방법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는 것입니다(17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시며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신 것처럼,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결국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빚진 자’입니다. 성령이 주신 해방과 새로운 신분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거저 받았지만, 갚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성화의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이 주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생명과 평안을 누리며 살다가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말씀적용❶ 영적인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육체의 소욕을 이겼던 경험이 있나요?❷ 가족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지켜가기 위해 힘쓰는 영적 훈련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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