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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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여름수련회에서는 이런걸 합니다. 운영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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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배새일 전도사입니다. 

약속대로 저희는 6월의 마지막 날, 

수련회 일정 및 기획 확정을 위해 두 번째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견을 던져보는 현룡관 교사>

 

<룡관샘의 의견이 실행 가능한지 점검하는 부장님>

 

 <세수식과 관련하여 고민중이신 고현영 교사>

 

<조 편성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나서현 교사>

 


<긴 회의를 마치고 공동식사 중인 사랑 가득한 선생님들>

 

 

 

교사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한 겹, 두 겹 생각들을 모으면서 

교사들이 청소년들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 의견을 모을 때마다 

서로의 의견을 배척하기보다 수용하고 보완하면서

조금 더 깊어진 의미와 즐거움을 담아 

차곡차곡 일정을 채웠습니다. 

그리하여 나온 우리의 알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소년부가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은 

이동을 제외하고는 

우리 주제인 '평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정표에는 2박 3일로 되어있지만, 

사실 우리 수련회는 7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련회의 주제인 

'평화'와 관련한 교육들이 바로 이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평화대화교육이 1이 아니고 3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평화와 관련된 교재들이 몇몇 있었지만, 

청소년부의 현재 상황에 적합한 교재를 찾기 어려워 

이번 교재는 자체 제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교재는 7월 21일에 나올 예정인데, 

28일 부모 설명회에서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표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오색으로 나타낸 

다섯 가지 평화가 있는데, 

 

일정표를 다시 보시면

첫날에는 '나''너', '자연'에게 전하는 평화를 배우고

둘째 날부터 '우리'와 나누는 평화를 배웁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통일을 염원하며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평화의 물결 < 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충북도정소식

이로써 '평화'가 '나'로부터 '너'를 지나, 

'자연'과 '국가'까지 확장되어간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부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세상과 다른 평화를 체득하여 

세상을 화평케 하는 주님의 복된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과

교재 사용 설명은 28일 부모 설명회를 통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사들은 이번 수련회에 대한 기대감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우리가 기대를 가지는 것만큼이나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분명, 이번 수련회가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사람으로, 더 좋은 신앙인으로 성장하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함께 기대하고, 신뢰하며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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