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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화) – 시편 묵상 / 시편 99:1-9 운영자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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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9장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6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3월 19(화– 시편 묵상 / 시편 99:1-9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반응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어서 두려워하는가 하면, 반대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기 때문에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두려움은 사회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나 부정적인 현상입니다. 사람의 존재감을 축소시키고 삶을 위축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주님을 두려운 분이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심지어 오늘 시편 본문은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하라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은 주님을 경외하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두려운 분이라는 믿음 자체가 우리의 영적 삶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타락과 죄를 즐기고 양심을 저버리는 이유는 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놓고 정의를 짓밟고 불의를 일삼는 이유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젊은 연예인들의 성적 타락을 보십시오. ‘하나님 두려운 줄모르기 때문입니다. 심판 예언의 메시지가 성경에서 중요한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주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바로 섭니다.

 

 

​ 묵          상:  하나님을 두려워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 기          도 “거룩하신 주여, 크고 두려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 침묵과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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