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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14일(금) 창세기 50장 | 운영자 | 2020-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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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금요일 창세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50장 [개역개정] 1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2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3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바로의 귀에 아뢰기를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이르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버지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8월 14일(금) 창세기 50장 <핵심묵상 구절>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창 50: 19-21)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이 말은 하나님을 “섭리”를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기의 삶과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진행시키는 것을 체험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의 일생에서 일어난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악을 경계하지만, 오히려 그 악을 선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이 그의 유한성과 비극적 현실 속에서 자칫 빠질 수 있는 좌절과 허무를 경계하고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인간 실존에 대한 예리한 통찰은 인간에 대하여 회의적이 되게 하지만(잠 22:17-23:11), 그 회의의 끝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의 역사 섭리에 대한 확신입니다(롬 8:38-39). 인간이 저지른 악을 선으로 바꾸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개입해서 선으로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악의 행위자가 자기가 한 일을 악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자신들이 한 일을 후회하고 용서를 빌며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때에 그 악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선으로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란 인간은 아무 행위도 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통하여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인간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파트너입니다. ● 묵상 : 인간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기도 : “인간의 악을 궁극적인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게 하소서 !”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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