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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월) 사무엘상 11장 운영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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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금요일 사무엘상을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11장 [개역개정]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5월 31일(월) 사무엘상 11장


 

<핵심묵상 구절>

“12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삼상 11:12-15)

 

 

사울이 왕으로 선출되고 얼마 후에,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이스라엘의 길르앗 야베스를 공격했습니다.(1-5) 암몬의 무자비한 공격 소식이 마침 밭에서 소를 몰고 오던 사울에게 들려왔습니다. 그 때 사울은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어 큰 의분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소 두 마리를 잡아 토막을 내어 이스라엘 온 땅으로 보내며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않으면 그들의 소가 이처럼 될 것이라며 군사를 소집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병력들이 몰려와 ‘베섹’에 집결하니, 그 수가 33만 명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리가 길르앗에 전령을 보내기를, 내일 가장 더울 때(정오),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아는 시간까지 내다볼 정도의 승리의 확신이었습니다. 결국 사울이 이끄는 이스라엘이 다음 날 그 시간까지 암몬을 크게 무찔렀습니다. 이 전쟁은 사울이 백성들로부터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받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자 백성이 사울을 떠받들며 사무엘에게 말하길, 그동안 사울을 무시했던 자들을 죽이자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사울은 오늘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이라고 겸손히 고백했습니다.(13) 사실 그의 말이 옳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배반했었습니다. 자신들의 불순종으로 인한 고통의 원인을 정치 체제의 부재라고 판단하여,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 왕을 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암몬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사울이 온 이스라엘로부터 인정받는 계기가 되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사울은 이 사실을 지금 이 때만이 아니라 끝까지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어쨌든 사울은 이 승리를 계기로 공식적으로 왕위에 오릅니다.

 

이번 암몬과의 전쟁은 다른 전쟁과 마찬가지로,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를 암몬의 손에서 구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패역함에도 불구하고 구원하신 은혜로운 사건입니다. 그리고 정작 하나님이 세우셔도 왕으로 인정하기 꺼려했던 교만한 자들을 한 순간에 부끄럽게 하신 지혜로운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자기 뜻을 위해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십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시고, 앞으로 그의 순종 여부를 판단하실 것이며, 그에 따른 결과들을 또 도구로 삼으셔서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 과정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구원 계획을 한 치의 오차나 실패 없이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삶의 순간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중에 내게 주어지는 크고 작은 성취나 성공까지도 내가 이룬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려고 허락하신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묵상 : 모든 상황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묵상합니다​.


● 기도 : “언제나 주님이 하신 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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