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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5년 5월 둘째주 자료 운영자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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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 | 5월 둘째주 (25년 5월 11일(주일) - 5월 17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 4장 7-18절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말씀살피기

질문1. 질그릇에 담긴 보배란 무엇입니까?

 

질문2우리가 이 세상 풍조에 따르지 않고 지향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4)

 

 

  | 말씀묵상  

    질그릇은 흙으로 만든 것으로 잘 깨지고 부서지기 쉽고 값이 별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지면 버리고, 또 사고, 별로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질그릇에도 보배가 담겼습니다(7). 아주 값지고 귀한 것이요 천하에 둘도 없는 진귀한 보배입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입니다. 연약하고 망가지기 쉬우나 보배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참으로 값있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담은 그릇

  처음 사람 아담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아담), (/아다마), ·먼지(/아파르)가 모두 같은 의미의 말로 연결됩니다(2:7). 다시 말하면 사람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으니 불면 사라지는 티끌과 같이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생기를 담은 그릇입니다.

  이제 이 그릇에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야 합니다. 그릇의 가치는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주 값비싸고 좋은 그릇이라도 그 그릇에 담긴 것이 하찮은 것이라면, 그릇의 가치는 별 볼 일 없습니다. 그러나 질그릇이라 해도 거기에 진귀한 보배가 담겼다면, 그 그릇은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인생은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능력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을 바라봅니다

  바울은 다메섹 사건으로 회심한 후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파하면서 말로다 할 수 없는 고난을 받았습니다(고후 11:23-33). 몸이 당하는 고난이었고 마음의 아픔이었으며 영혼에 가하는 매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고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함께하였고 그 고난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믿음을 주저앉히거나 헌신과 봉사의 활동을 멈추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당하는 시련과 고난에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계와 제한을 가진 채 사는 우리 겉 사람은 낡아지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가진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 속 사람은 죽음 이후의 보이지 않는 영원을,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의료기술이 발달 되면서 수명이 연장되어 질병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보이는 것에 대한 관심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생명에는 주목하지 못합니다. 이 땅에 사는 겉 사람은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영원을 바라보며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에 살면서 겪는 온갖 시련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날마다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 말씀적용

문1최첨단 과학기술문명 사회에서 교회가 분명히 지키고 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질문2. 지금 겉 사람으로서 나와 속 사람으로서 나의 관심은 각각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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