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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5년 8월 다섯째주 자료 운영자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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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8월 다섯째주 (25년 8월 31일(주일) - 9월 6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마태복음 5 : 27 - 37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말씀살피기

질문1. 예수님은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온몸이 어떻게 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까? (29)

 


질문2예수님은 도무지 무엇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34)

 

| 말씀묵상

   사람과의 관계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도 간의 관계든지, 부부 사이의 관계든지, 누구와의 관계든지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12:30). 우리의 마음을 돌아봅시다. 우리의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에게 드려지고 있습니까?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신 뒤, 제자들에게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5:20) 라고 말씀하십니다. 생각해 보면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더 율법을 철저하고 성실하게 지키던 사람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런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뜻일까요? 겉모습이나 행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며(삼상16:7), 우리 마음을 하나님에게 온전히 드리기를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간음해서는 안 될(27) 뿐 아니라, 아예 마음에서부터 음욕을 멀리해야 하고(28) 우리의 눈이 음욕으로 인해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거나 곁눈질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십니다(29). 모세가 말한 이혼 증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율법에 합당하다는 이유로 속마음을 감추거나 상대방을 속이는데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31-32).

 

 맹세하지 말지니

  예수님은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34)라고 말씀하십니다. 맹세란 본래 자기가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맹세하지 말라는 것은 첫째, 누군가 맹세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성을 의심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런 지경에 이르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유대인들은 자기가 주장하는 것을 강변하거나 합리화하려고 할 때 하늘’(34), ‘’(35), ‘머리’(36) 등의 이름으로 맹세하곤 했습니다. 이 경우 역시 그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에게 바쳐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맹세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반면 우리의 마음은 옳다또는 옳지 않다라는 말로 충분히 드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37). 말 한마디에 우리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매 순간 진실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시다(36:26).

  예수님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라고 하십니다(7:15-16). 우리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잘 지킬 일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말씀적용

문1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할 때 하나님에게 온전한 마음을 드리고 있습니까?

 

 

질문2. 가정에서 진심 없이 습관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있지는 않습니까?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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