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유진 피터슨_한길 가는 순례자 | 운영자 | 2025-11-01 | |||
|
|||||
|
복잡하고 분주한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영성의 리듬을 회복하라! 유진 피터슨이 시편의 언어로 들려주는 순례자의 영성
유진 피터슨 저작의 기초를 형성한 중요한 초기 저작으로, 시편을 따라 기도하며 순례자의 영성을 형성하게 돕는 책이다. 유진 피터슨은 자신의 필요와 기호에 맞는 영성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관광객’ 대신, 오직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순례자’의 영성을 갖추라고 우리를 독려한다.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들의 노래 열다섯 편(시편 120-134편)을 깊이 묵상하며,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 그리고 삶의 거친 여정을 완주할 수 있는 위로를 전해 준다. 믿음의 길에 들어선 우리에게, ‘그 길에서 부르는 노래’보다 더 좋은 노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한길 가는 순례자』의 장정과 편집을 새롭게 하고, 성경 본문을 유진 피터슨의 번역으로 바꾼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성경을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구매링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3844007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