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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5일(월) 새아침의 기도 | 최형섭 | 2026-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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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까지 이미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새해 기도로 나아가는 첫 주간 성령 안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 새해를 맞이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같은 실수 앞에서 흔들리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욕망 앞에서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했고,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으로 스스로를 지치게 해왔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오늘이 헛되지 않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염려 대신 감사로, 불안 대신 신뢰로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삶의 무게로 새해를 힘겹게 맞는 이들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이미 그 곁에 계심을 믿습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숨을 쉬게 될 것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신년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우리는 결단보다 먼저 순종을 선택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이미 붙들고 계심을 믿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 자신을 말씀 앞에 내려놓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재촉하지 않고, 신뢰로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소망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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