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 l SUNGBUK JESUS AWARDS l 24.12.29 | 윤상준 | 2025-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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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2024 SUNGBUK JESUS AWARDS를 시작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진행합니다. · · · · 1. 가족과 드리는 예배 가족과 함께 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2. 제 2회 2024 SUNGBUK JESUS AWARDS 올해의 대상은? 3. 12월 생일 잔치 친구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송별인사 그동안 어린이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편혜정 부장님과 양혜윤 선생님이 걸어갈 길 위에 언제나 빛과 따뜻한 바람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김태연 부장님을,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5. 한 해를 담은 식탁, 마음을 나누는 시간 고마웠던 시간들과, 시작될 이야기들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 마지막 인사 햇살 가득한 날, 아이들과 웃던 기억들. 때론 지치고 속상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 속엔 늘 함께해주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였습니다. 말없이도 서로를 이해했고, 아이 하나의 작은 변화에 함께 웃고 감동했던 우리. 그 시간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오늘 새삼 마음에 깊이 느껴집니다. 오늘 우리는 두 분의 선생님을 조심스럽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2년 동안 곁에서 묵묵히 걸어주셨던 편혜정 부장님, 그리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린이부의 한 부분처럼 존재해주신 양혜윤 선생님. 헤어짐 앞에서 마음 한켠이 참 아리지만, 그보다 더 큰 마음으로 두 분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가시는 길마다 따뜻한 햇살이 머물고, 어디에서든 지금처럼 반짝이는 사람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함께했던 기억은 오래도록 우리 마음 속에 머물며, 문득 떠오를 때마다 그리운 마음보다 따뜻한 웃음이 먼저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는 단순히 작별을 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우리 안에 남겨질 사랑의 흔적들을 담담히 꺼내어 나누는 시간입니다. 2024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로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 따뜻함을 안고 또 새로운 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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