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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부 풋살모임 | 배새일 | 2024-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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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화를 빕니다. 주일 저녁, 청소년들과 '도봉 루다 풋살장'을 찾았습니다. 앱을 통해 실력이 비슷한 다른 팀들과 매칭을 하는 식인데, 보통 짝수 시간대로 2시간씩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왼쪽부터 현진, 상범, 준영, 수혁이다> 건물 옥상에 풋살장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풋살장이 있고 청소년, 청년들이 마음껏 와서 공을 찰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기한 마음과 즐거운 상상을 안고 계단을 올랐습니다.
<상가건물 옥상에 위치한 도봉 루다 풋살장>
<무더운 날씨였지만, 결의를 다져보았다> 7월 14일(주일) 오후 6시-8시 경기에는 총 세 팀이 참여했습니다. 그중 저희는 '블루팀'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하는 경기라 긴장도 되었지만, 첫 경기를 하고 다소 긴장이 풀려서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 팀이 번갈아가면서 서로 붙게 되는데, 심판이 타임키퍼를 해주면서 진행하니까 편하더군요. 심판은 저희가 뛰는 것을 보고 평가하고 등급을 매긴다고 하는데, 수혁이를 제외하고 저희 모두 처음 하는 것이라, 저희는 다 '루키'입니다. ^__^ 수혁이는 무려 '세미프로'더군요. 수혁이가 우리를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결국 저희 팀 mvp도 수혁이가 차지했지요.
<마지막 한 경기를 남기고 모두 녹초가 되었다>
처음으로 발을 맞춰봐서 그런지, 저희는 아직 부족함이 많았고 상대팀들이 잘 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경기를 졌는데, 경기를 질 때마다 우리가 왜 풋살을 하는지 상기했습니다. '즐거움',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탓'도 '짜증'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희가 지긴 졌어도 다들 골을 넣는 경험은 했습니다. 저는 자책골이지만요. :) (저도 학생 때 축구 좀 열심히 해둘걸 그랬습니다)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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