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행사(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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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50) 하반기 모임 운영자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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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bukch.onmam.com/bbs/bbsView/31/6443749

 

 

​성부 성자 성령, 
참 좋으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나는 너무 서둘러 여기까지 왔다 
여행자가 아닌 심부름꾼처럼
.
.
나는 너무 빨리 서둘러 왔다
나는 삶을 지나쳐 왔다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박노해,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박노해 시인은 빠르고 거칠게 씹어서 삼킨 날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마치 오늘날 3040(50)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신앙을 지켜가며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강사를 초청하여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의 키워드는 가정, 일터, 신앙이다>

 

여러 강의를 통해 가정과 직장인, 신안인으로서 살아가는 이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김혜민PD를 초청했습니다. 

 

강사를 모신 배경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상반기에 3040(50) 사전 모임을 통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떤 욕구가 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1일 진행한 상반기 3040(50) 사전 모임,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 꿈꾸는 것 중 하나는

성숙한 신앙을 위한 명사 초청이었습니다. 


<위 표는 6월 모임을 통해 나눈 의견들이다>

 

이렇게 시작한 강의는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했습니다.


​<총 47명의 3040(50)이 모여 삶을 나누고 있다> 

 


<강의 중간에는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도 가졌다>

 



 ​<담임목사님의 격려 및 안내> 

 

 







<주방에서 봉사하고 있는 권사님들과 3040(50) 봉사자들>

 

이번 ​3040(50) 모임은 앞 세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권사님들과 섬기는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어른이 없어 방황하는 공동체가 많지만

우리 성북교회는 신앙의 선배들이 있기게 든든합니다.

 

 온 세대가 사랑을 길로 삼아 

​가정, 일터, 신앙

이 모든 터전에서 담대히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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