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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통일교, 신천지 운영자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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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신천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가 최근 들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최근 20년간 기독교에 가장 피해를 끼친 이단이고, 사회적으로도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통일교는 196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드러낸 대표적 이단입니다. 기독교계에서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이들이 성경과 기독교의 본질적인 교리들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통일교는 문선명을 재림주이자 참부모로 섬깁니다. 성경보다 문선명이 저술한 원리강론을 성경 위에 두거나 동등하게 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여 사탄의 피를 이어받았으므로, 재림주를 통해 혈통을 전환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주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영적 구원만 이루었을 뿐 육적 구원은 실패했으므로 재림주(문선명)가 이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천지는 교주 이만희를 성경에 약속된 이긴 자’, ‘보혜사 성령으로 믿습니다. 그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을 고도의 상징으로 보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비유 풀이를 통해 기성 교회 신자들을 포섭합니다. 144천 명의 신도 수가 차면 순교자들의 영과 신도들의 육체가 합일하여 영생불사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드러나는 이들의 문제는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를 넘어섭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신도들을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선거와 정당정치에 개입하고,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권에 접근하여 자신들의 사익을 취함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회적 물의(가정 파괴, 탈세 등)를 일으켰을 때, 평소 관리해 온 정관계 인맥을 통해 수사나 규제를 피하는 방패막이로 활용하려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영혼을 정화 시키는 종교의 기능을 왜곡할뿐더러 나라의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그 범법과 비리, 반사회성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도 이를 거울삼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와 유착하려는 유혹을 피하고, 교회가 먼저 바로 섬으로 나라를 바로 서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더욱 깨어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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