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청소년부에 새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백승헌'이라는 친구인데요! 이제부터 우리 청소년부에서 한 몸을 이루어 가기로 했습니다. 금일, 승헌이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동안 승헌이가 교회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신앙적으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승헌이가 얼굴을 가려주길 요청해서 가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