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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4일(화) – 시편 묵상 / 시편 14 운영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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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bukch.onmam.com/bbs/bbsView/73/5633136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는

 말씀 자체를 세밀하게 읽는 것이 핵심입니다.

 말씀묵상 자료를 보기 전에

 반드시 본문 말씀을 두, 세 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14장 [개역개정]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924() 시편 묵상 / 시편 14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입으로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하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입은 진실을 담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마음은 진실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든 안하든,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바른 일을 즐거워하지 않고, 다른 길로 빗나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 일까요? 마음에 자기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삶이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멋대로 살게 됩니다.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지 않더라도 영혼이 부패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묵상 : 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깊이 생각해 보자.

 

기도 :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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