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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22일(수) 창세기 33장 | 운영자 | 2020-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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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금요일 창세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33장 [개역개정]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6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7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8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9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10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12 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13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14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15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7월 22일(수) 창세기 33장 <핵심묵상 구절> “10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창 33: 10) 야곱과 에서는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형을 만나기가 두려웠지만, 형이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통해 형의 얼굴이 마치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리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 절룩거리면서도 일곱 번이나 엎드려 절하면서 마주한 형 에서와 화해했을 때에, 감격하여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같이 눈물을 흘렸을 때에 20년 동안 해묵은 원한의 감정이 녹아버렸습니다. 이제는 그토록 무서워서 몸서리치던 사람의 얼굴이 브니엘(하나님의 얼굴)로 보였습니다. 월인천강(月印千江)은 달 하나가 천 줄기 강물에 두루 비쳐 있다는 뜻입니다. 달은 하나이지만, 땅에 있는 강물에 비쳐 있습니다. 강 수면의 상태에 따라서 일렁이기도 하고 일그러지기도 하고 맑고 밝은 모습 그대로 비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얼굴은 모든 사람, 모든 생명들에게 들어 있습니다. 물론 그 모습은 사람과 생명마다 조금씩 다르고 때로는 희미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 다른 생명에게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일은 진정한 관계의 시작입니다. ● 묵상 : 나는 내 이웃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봅니까?
● 기도 : “주여! 내가 만나는 사람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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