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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화) 출애굽기 27장 운영자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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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금요일 출애굽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출애굽기 27장 [개역개정]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1  그 북쪽에도 너비가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2  뜰의 옆 곧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쪽을 향하여 뜰 동쪽의 너비도 쉰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쪽을 위하여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쪽을 위하여도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주위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922() 출애굽기 27

 

<핵심묵상 구절>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27:20-21)

 

출애굽기 27장에는 성막 안팎의 부속 기구들에 대한 설계도가 이어집니다. 번제단(1-8)과 성막 뜰(휘장)(9-19)에 대한 양식, 그리고 등불 관리규정(20-21)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막 내부, 남쪽 벽에 두어야 했던 이 등불은, 사람이 관리하고 늘 켜두어야 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임재의 상징이요,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표현이었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 등불은 사람이 책임을 지고 관리하며 켜두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 가운데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등불이 항상 밝혀져 있도록 돌보고 가꾸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금으로 입혀져 있는 성막 안에서 빛을 내며 타오르는 등불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등불의 빛을 받아 반짝이는 성막의 내부 광경은 아름답고 황홀했을 것 같습니다. 신약성경은 우리 몸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아름답고 정결한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묵상 :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빛을 나는 잘 관리하고 있습니까?

 

기도 : “주여, 내 안의 등불을 잘 관리하게 하소서!”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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