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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 3일(수) 신명기 15장 | 운영자 | 2021-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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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금요일 신명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15장 [개역개정] 1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 (4절에 포함)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18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9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20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2월 3일(수) 신명기 15장 <핵심묵상 구절> “9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10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 15:9-11) 신명기 15장은 나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행해야 한다는 것이 신명기 전체의 주제입니다. 그중에서도 12장부터는 순종해야 할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12장부터 14장까지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오늘 15장부터는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15장의 내용은 7년마다 찾아오는 “안식년”과 관련된 규정입니다. 안식년에 관련된 규정은 출애굽기에도 잠시 언급되고, 레위기에 다시 한 번 진술되어 있습니다. 오늘 신명기 본문에서 말하는 안식년 규정은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진술된 안식년 규정들과 궤를 같이하고 있지만, 그 관점이 새롭습니다. 앞선 규정들이 ‘종 되었던 동족의 해방’(출 21:1-6),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말고 묵혀두어야 함’(출 23-10-11, 레 25:1-7)을 말하고 있는 반면, 오늘 신명기 본문은 “나눔, 구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두 번째 돌판에 해당하는 규정들을 다루는 첫 부분에서 이러한 내용을 강조한 것을 보면, 그는 율법이 명하는 이웃사랑이 “구제”를 통해 선명하게 구체화 된다고 이해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본문은 안식년에는 모든 빚을 면제해 주라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1절) 그리고 안식년이 다가온다는 이유로 가난한 이웃에게 꾸어주기를 망설이지 말라고 명령합니다.(8-10절) 종 되었던 동족을 자유롭게 보내주라는 출애굽기의 규정(출 21:1-6)도 반복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그를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양 무리와 타작마당의 곡식과 포도주를 ‘후히’ 주어서 보내라는 새로운 규정을 추가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자신의 물질적 소유를 아까워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라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갚아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일관되게 성도가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구제 활동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그때마다 그러한 구제 활동에 하나님께서 친히 보상해 주실 것을 보증하고 있습니다.(신 14:29, 24:17-21, 잠 11:24-25, 마 6:3-4, 눅 12:33, 행 10:1-4, 고후 9:10 외 다수) 이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보면 우리가 너무나 인색하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위기는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이 교회와 성도가 가야 할 길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영원한 생명은 소유의 풍족함과 무관하다는 예수님의 말씀(눅12:15)을 기억하며, 자신의 소유를 아까워하지 않고, 움켜쥐고 있는 손을 펼쳐 베풀고 나눌 줄 아는 넉넉함이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얼마나 이웃과 나눕니까? ● 기도 : “주여, 내 주위의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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