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2월 4일(목) 신명기 16장 | 운영자 | 2021-01-31 | |||
|
|||||
|
* 매주 월요일- 금요일 신명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16장 [개역개정] 1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 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9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2월 4일(목) 신명기 16장 <핵심묵상 구절>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신 16:11-14) 신명기 16장 본문은 “유월절, 칠칠절(오순절), 초막절” 관련 규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나 레위기에 진술된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규정들과는 그 관점이 약간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관심은 15장과 같이 “나눔”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족의 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규정이 앞선 출애굽기나 레위기, 민수기의 규정들과 차이를 보이는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절기 제사를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중앙의 성소에서 드릴 것, 둘째는 각 절기마다 제사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중앙 성소로 갈 때, 자녀들 뿐 아니라, 노비도 데려가고, 성 중의 레위인, 나그네, 고아와 과부들도 함께 데려가서 제사 드리고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해야 합니다.(11, 14절) 자기중심적인 우리들에게 매우 도전적인 말입니다. 단순히 각 성읍에서 드리는 제사에 여러 소외된 사람들을 초대하라는 정도가 아닙니다. 가나안 전역에서 중앙의 성소로 이동할 때, 그들을 모두 대동하고 함께 가서, 함께 제사를 드리고,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동 중의 모든 잠자리와, 음식을 비롯한 모든 편의를 마치 자신의 가족을 챙기듯 제공하며 돌봐주라는 말입니다. 장거리 이동 중에는 모든 것이 불편하고 부족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가족들만 챙기기도 만만찮은 그 장거리 이동에, 의지할 데 없는 가난한 이들까지 함께 대동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을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세는 두 번째 돌판에 해당하는 모든 율법의 말씀을 깊이 묵상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특별히 그 모든 말씀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는 한 구절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고 이해한 것 같습니다. 당시 누구보다 성령충만했던 모세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의중이, 바로 그것(레 19:18)이라고 이해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는 구약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관점과도 일치합니다.(마 22:37-40)
이 선명한 하나님의 뜻 앞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가족의 개념을 이웃으로, 특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웃으로까지 넓히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엄청난 부르심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 이 엄청나고 영광스러운 부르심 앞에 순종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의 동심원이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를 넘어 나날이 커져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내 가족처럼 사랑합니까? ● 기도 : “주여, 내 이웃을 내 몸처럼, 내 가족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