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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수) 사무엘상 3장 운영자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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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금요일 사무엘상을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3장 [개역개정]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5월 19일(수) 사무엘상 3장


 

<핵심묵상 구절>

“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삼상 3:10-11)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의 제사, 한 여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녀의 찬송을 받으셨고 한 아이의 경배를 눈여겨보셨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대제사장에게는 정작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두 아들 제사장들은 물질과 쾌락의 탐욕으로 여호와의 명령과 그분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고 흔치 않게 된 일에는 무엇보다 육신의 눈만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그 대제사장, 엘리의 책임이 큽니다(1-2). 이미 하나님은 앞서 사무엘상 2장에서 한 무명의 선지자를 보내셔서 엘리 가문을 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27-36). 이렇듯 시대의 타락은 그 시대의 영적인 지도자들의 책임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자신의 뜻에 관하여 알리시기를 희미하게 하신다는 것은, 진정한 선지자로서 그 말씀을 그대로 받아 백성에게 전달할 자가 없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계시가 희귀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유지시키기 위해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다!’라며 제일 먼저 말씀과 예배를 변형시킵니다. 심판받을 일입니다. 그들은 경고가 주어져도 깨닫지 못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대가 흘러도 죄인들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지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시대가 아무리 타락하여 어두워도 자신을 알리시는 일을 중단하시거나 하나님을 아는 빛 비추시기를 멈추지 않으십니다(3).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려고 한 아이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당시 아이 사무엘은 엘리의 수종을 들며 밤에 성막 내부에서 등불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밤중에 사무엘은 세 차례나 같은 음성을 들었고(4-10), 사무엘은 그때마다 엘리가 부른 줄 알고 그에게로 달려갔습니다. 엘리는 자기가 부른 것이 아니니 다시 누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엘리는 사무엘이 세 번째 찾아왔을 때, 여호와께서 그를 부르신 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8). 엘리는 이러한 여호와의 나타나심을 아는 자였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졌지만, 그 역시 사사로서, 한 때 백성들에게 제사장이자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던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일러 주었습니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9) 그런데 그가 들은 첫 번째 말씀은 바로 엘리 집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이 멸시되고 있는 시대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완전히 거두지 않고 계심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빛이 오늘 우리에게 비추고 있음에 대하여, 우리의 예배의 자리에 임재하시어 말씀을 주심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된 주의 종들을 일으키시어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더욱 풍성히 선명히 드러나도록, 목회자들을 비롯한 사역자들의 눈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사람을 보고 말씀을 빼거나 더하거나 변형시킴으로 예배를 더럽히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진정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될 때,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이든지 우리는 고백해야 합니다. “네 하나님, 말씀하십시오. 제가 듣고 있으며, 순종하겠습니다.”



● 묵상 : 나는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 기도 : “주여,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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