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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28일(금) 사무엘상 10장 | 운영자 | 2021-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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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금요일 사무엘상을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10장 [개역개정]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버지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로 말미암아 걱정하여 이르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리니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의 손에서 받으리라 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네가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 일 동안 기다리라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2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13 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 14 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디로 갔더냐 사울이 이르되 암나귀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므로 사무엘에게 갔었나이다 하니 15 사울의 숙부가 이르되 청하노니 사무엘이 너희에게 이른 말을 내게 말하라 하니라 16 사울이 그의 숙부에게 말하되 그가 암나귀들을 찾았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더이다 하고 사무엘이 말하던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아니하니라 17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19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23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24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25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26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 27 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5월 28일(금) 사무엘상 10장
<핵심묵상 구절> “22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23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24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삼상 10:22-24)
사무엘은 라마 성읍 끝에서 사울의 사환을 앞서 보내고(9:27), 은밀히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1). 이스라엘의 공적인 기름부음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름을 붓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선지자-제사장-왕)를 임명하시고 세우셨다는 의미를 지니는 신성한 행위인 것입니다. 이로써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사역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세 가지 징조를 매우 구체적으로 예언하였습니다(2-8). 이후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로 소집하였습니다(17-24). 드디어 왕을 선출하기 위함입니다. 사무엘은 먼저 그들이 왕을 요구한 의미를 다시 일깨우며 그들을 책망합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버린 행위였다는 것입니다(18-19).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요구를 들으시고 허락하셔서 지금 왕을 뽑습니다. 그 방식은 제비뽑기였습니다. 제비뽑기는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발견하도록 허락하신 방식이었습니다. 즉, 우연에 맡기는 방식이 아니라 ‘여호와께’ 뽑힌다는 뜻입니다. 제비를 뽑으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기스의 가문이 뽑혔고, 사울이 뽑혔습니다. 사무엘이 ‘은밀히’ 기름 부은 사울이 왕으로 선출된 것입니다. 즉, 사울의 선출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외형적으로는 신정체제에서 왕정체제로 바뀌더라도, 여전히 이스라엘의 본질적인 왕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 정하시며, 그들의 순종 여부에 따라 그를 세우시기도 하시고 폐하게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사울은 짐 보따리 사이에 숨었습니다(21-24). 본문은 정황상 이를 성품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로 보도록 이끕니다. 왜 그렇습니까? 앞에서 이미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세우셨다는 징조를 세 가지나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러한 그의 내적 상태와 대조라도 되듯이 그의 훌륭한 외모가 반복되어 소개됩니다. 이는 사실 부정적인 관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리 외모를 보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외모는 사람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만 했습니다. 사무엘이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로서 사울을 공식적으로 소개하자 모든 백성이 자신들의 왕을 보고 환호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신 것은. 이스라엘을 이끄는 진정한 의미의 참된 왕으로서 그를 택하신 것이 아니고 단지 정치적인, 제도적인 왕으로서 택하셨다는 의미임을 사무엘상은 말하고자 합니다. ● 묵상 : 사울 왕의 외모를 계속적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기도 : “주여, 육신의 안목으로 주께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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