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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8일(목) 이사야 59장 | 운영자 | 2023-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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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이사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59장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백성이 죄악을 자백하다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시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월 8일(목) 이사야 59장 <핵심묵상 구절> “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 59:1-2)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만을 가진 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향해 ‘왜 자신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 그들의 기도가 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1-2절) 선지자는 이러한 그들의 죄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3-4절) 선민이라고 스스로를 부르지만 그들의 고발된 죄악은 심각합니다. 무고한 자를 핍박하고 거짓을 말하며 공의를 버리고 서로 서로 음모를 꾸밉니다.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5-6절) 이 구절들은 이러한 상황을 풍자적으로 표현합니다. 알을 품은 독사가 그 알들을 퍼트리는 것처럼 악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미줄로 짠 옷은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들의 죄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7-8절) 결국 그들의 길은 죄의 길이 되고 패망의 길로 나아갑니다. 겉으로는 여전히 성도인 것처럼 행하지만 그들의 길은 절대로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있습니다.(9-10절) 그 죄악의 결과는 비참합니다. 스스로를 빛의 자녀처럼 여겼지만 그들은 어둠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볼 수 없는 맹인이 되어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자들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돌아보며 선지자는 그 백성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가졌는가에 대한 회개의 고백을 드립니다.(11-14절)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13절) 하나님을 배반하고 속였다는 13절의 고백은 매우 가슴 아픕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그 모습에 진실함이 사라지고 실제 삶에 죄악된 모습만이 남아 있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울 좋은 신앙인의 모습을 가졌지만, 그 안에 정의와 공의, 성실과 정직이 사라진, 그래서 악한 세상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의 죄를 바라보고 인정하며 고백하는 곳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교만하고 허울뿐인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바라보며 주께 회개함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묵상 :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자기 진실이 있습니까? ● 기도 : “주여, 거짓으로 가득찬 우리의 믿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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