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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7일(수) 이사야 58장 | 운영자 | 2023-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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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이사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58장
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6월 7일(수) 이사야 58장 <핵심묵상 구절>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6-7) 이사야 58장에서는 여전히 형식적인 신앙을 보여주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적이 등장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진실된 관계가 중요한 것이지 보여지기 위한 형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형식주의자들을 지적하라고 말씀하십니다.(1-2절)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1절) 이들은 율법과 제사를 가졌습니다. 그것을 통해 자신들이 매우 의로운 자이고 하나님 앞에 자격이 있는 자들인 것처럼 자랑하고 스스로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인 열심에 대한 대가를 요구합니다.(3-5절)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3절) 금식은 유대인들이 가진 종교적인 열심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들은 금식을 그저 보이기 위해 할 뿐 실제 그들의 삶에 겸손함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금식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받아주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6-7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그 행위가 아닌 마음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나눔을 통해 다른 이들을 살리고 섬기며 돕는 것이 그 금식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진실된 신앙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됩니다.(8-12절)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10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잘못된 종교적인 행위를 멈추고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에 그들에게 응답해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마치 물 댄 동산처럼 마르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13-14절) 안식일에 대한 규례는 금식보다 더 분명합니다. 이들에게 안식일의 목적은 단순히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도 형식적인 모습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8장의 말씀은 마치 복음이나 바울의 가르침처럼 들립니다. 신앙의 형식은 지켜져야 하고 중요하지만, 그 안에 진실된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전혀 기뻐하지 않으시는 형식적인 신앙, 껍데기 신앙일 뿐입니다. 신앙은 형식이 아니라 내면의 진실입니다. 겉이 아니라 속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삶입니다. 사랑과 공의를 행하는 신실한 삶입니다. ● 묵상 : 나에게는 신앙의 형식이 아닌 신앙의 내용이 있습니까? ● 기도 : “주여, 우리가 복음을 삶으로 살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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