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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23일(금) 예레미야 4장 | 운영자 | 2023-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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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4장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2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8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 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21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3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6 보라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2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길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8 이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어두울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거기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29 기병과 활 쏘는 자의 함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성읍 사람들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사는 사람이 없나니 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네가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시온의 딸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의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가 있도다 죽이는 자로 말미암아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6월 23일(금) 예레미야 4장
<핵심묵상 구절>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예레미야 4:4) 3장의 마지막은 이스라엘의 회개로 마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그 회개가 진짜가 되기 위해서는 죄를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행위가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말이 아닌 행위로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실제적인 변화 없이 거짓으로 하는 회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킬 뿐입니다.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스라엘은 죄로부터 떠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됩니다.(5-8절) 죄에 대한 심판은 북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자와 같이 모든 나라를 멸하는 재난은 후에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될 것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8절의 말씀은 그때야 자신들의 회개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레미아의 반응이 등장합니다.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10절)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회개했고 그 회개에 용서를 받아서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호소합니다. 그러나 이미 심판은 확정적으로 선포되었음을 확인할 뿐입니다. 북쪽으로부터 부는 바람은 작은 피해만 주는 바람이 아닙니다. 이 바람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멸망의 바람입니다.(11-13절) 이스라엘은 이 바람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회개하라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멸망은 막을 수 없지만 그안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 악을 씻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신 하나님께서는 결국 심판의 선포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자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교만을 가지고 죄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판의 자리를 피하지 못하고 고통 가운데 부르짖습니다. 유다에 대한 심판의 확정은 예레미야에게 매우 큰 슬픔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 피할 수 없는 심판에 대하여 전해야만 했습니다.(19-22절) 그는 자신이 살아가는 땅과 자신의 동족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서 패망하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심판이 임박했음에도 전혀 변함이 없이 죄를 행하는 동족들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합니다. 그는 그가 본 심판의 환상을 전합니다.(23-26절) 그가 본 환상 속에서 세상은 마치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처럼 되었습니다. 모든 도시와 문명이 사라지고 무너지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환상을 보는 예레미야는 이 심판의 자리에서 탄식을 보냅니다. 27-29절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더니 그것을 실제로 이루셨다는 탄식입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어도 실제로 그렇게 하실 줄은 몰랐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심판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의 탄식은 백성들을 향합니다.(30-31절)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향해 모두가 죽고 모든 것이 사라지는 상황에 지금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외칩니다. 이 말씀들 속에 예레미야의 깊은 고뇌와 탄식이 느껴집니다. 심판을 선언하고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그러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한 채로 자신들을 꾸미기에만 바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그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백성들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결과가 오직 심판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앞에 날마다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죄악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예레미야와 같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를 먼저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죄의 결과가 오직 심판뿐임을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 기도 : “주여, 예레미야와 같은 애통하는 마음과 긍휼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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