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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2일(목) 예레미야 3장 운영자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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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3장

 

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7   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9   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622() 예레미야 3

 

<핵심묵상 구절>

4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예레미야 3:4-5)

북이스라엘의 몰락을 본 예레미야는 유다를 향해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먼저 유다의 죄악 된 모습을 지적합니다.(1-2) 행음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이스라엘의 죄는 매우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그러한 죄악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이었습니다. 이들은 그러한 자신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환난이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언급하며 자신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3-5) 이러한 죄악 된 유다가 과연 다시 돌아와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은 악한 자신들의 모습을 결코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멸망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6-7) 8절에서 이혼은 완전히 관계가 깨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완전하게 깨졌고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유다가 보았음에도 그들도 행음의 길로 가게 되었다고 지적합니다.(9-10)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가 이스라엘보다 더 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은 이미 그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고 유다는 그것을 보면서도 돌이키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11)

북이스라엘은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이제 그들을 향해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12-13) 그리고 이 말씀은 유다를 향해서도 동일하게 선포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부부의 약속에 비유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기는 것은 부부가 서로의 약속을 어기고 다른 사람과 살아가는 것으로 행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행음을 가장 미워하십니다. 오직 성도는 하나님만을 신으로 믿고 섬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죄에 대한 지적은 유다에도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14-15)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6-18절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로운 역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6절의 언약궤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유다는 이미 그 언약궤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구원의 역사 속에서 그 언약궤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온으로 모으시고 그곳에서 살아가도록 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새로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언급된 후에 다시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돌아갑니다.(19-21) 이 구절은 앞서 언급되었던 방법을 다시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이 그것들을 지키지 않고 죄의 길로 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죄의 길은 죽음과 심판의 길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울며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대한 백성들의 회개가 이어집니다.(22-25) 이 회개는 자신들의 잘못된 모습에 대한 반성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들에게 제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우상들은 이들의 구원이 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는 이 회개는 10절의 말씀처럼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닌 겉으로만 표현되는 기도입니다. 그들에게 어려움이 있고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그 순간을 모면해 오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않았고 그 순간을 모면하면 다시 우상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결국 이스라엘처럼 유다에게도 사형선고가 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진실한 회개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단순히 반복되는 말이 아니라 그 삶을 돌이키는 것이고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말이 아닌 행위가 되어야 합니다. 이 회개에 대한 촉구는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호소이기도 합니다. 은혜의 자리에서 말뿐인 회개가 아닌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자리로 나아가는 진정한 회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 : 내 삶의 말뿐인 거짓된 회개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기도 : 날마다 우리의 모습을 주 앞에 세우고 회개함으로 변화되어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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