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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26일(월) 예레미야 5장 | 운영자 | 2023-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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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5장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8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께서 백성을 버리시다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게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집이여 보라 내가 한 나라를 먼 곳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민족이라 그 나라 말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6 그 화살통은 열린 무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17 그들이 네 자녀들이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 떼와 소 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믿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1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는 아니하리라 19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이르시다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26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66월 26일(월) 예레미야 5장 <핵심묵상 구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예레미야 5:1)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회개가 얼마나 거짓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위해 성읍에 있는 의인 한 사람을 찾으시는데 이것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연상시킵니다.(1-2절) 그러나 이스라엘의 타락은 그 한 사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이었습니다. 지도자들로부터 시작해서 백성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4절은 백성들이 무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다고 생각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절에 지도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지만 그들 역시 알아도 따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 반역하는 자들은 사자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7-9절에 또 다시 하나님께서 심판의 이유를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음행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앞서 나온 행음의 내용과 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떠나 거짓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분명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북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을 향해 모든 것을 허물어버리라고 명령하십니다.(10-11절) 이러한 재앙에도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재앙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언은 그저 선지자들의 바람이 담긴 거짓 예언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예언을 어떠한 선지자에게도 주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12-13절)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가짜 선지자들과는 다른 진짜 예언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 민족에게 멸망당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14-19절) 무서운 심판의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이 순간에도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짜 예언을 믿고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을 잃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저주와 함께 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그리심산의 축복은 반대편의 에발산의 저주와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향해 온 이스라엘을 향해 전하라는 말씀을 주십니다.(20-21절)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하나님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22-25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기적을 보이시고 권능으로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잊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않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보호하심을 거두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총체적인 죄들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권력이 있는 자들이 공의와 사랑을 버리고 다른 세상의 권력자들처럼 약탈과 비리를 행한다는 것입니다.(26-31절) 심지어 선지자는 거짓을 말하고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안위에만 관심을 두지만 백성들은 오히려 그것이 좋다고 말하는 때까지 왔다고 지적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지는 심판은 너무 당연한 것이 됩니다. 이 시대의 죄를 고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참 뼈아프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단순히 예레미야의 시대만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동일한 죄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 사랑과 정의를 잃어버린 공동체, 그리고 그 가장 앞에서 죄를 행하는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은 오늘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선포에 귀를 기울이면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와 사랑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정의의 길을 걸으며 살고 있습니까? ● 기도 : “주여, 우리가 죄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마음이 주님께 향하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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