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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7일(화) 예레미야 6장 운영자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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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6장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3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7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12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2)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27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6월 27일(화) 예레미야 6장


<핵심묵상 구절>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예레미야 6:8)


  4장에서 예언된 심판의 모습이 6장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그 심판은 북쪽으로부터 다가옵니다.(1-3절) 1절에 등장하는 지역들은 모두 예루살렘 근방에 위치한 도성들입니다. 북쪽으로부터 온 재앙은 예루살렘을 향해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치 목자들이 몰고 온 양떼처럼 시온을 둘러쌓게 됩니다. 이미 해가 져서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지체하지 않고 그 밤에 성을 공격합니다. 이 모든 심판의 과정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의 산물입니다. 7절에 샘이 물을 솟구쳐낸다는 표현은 이스라엘의 죄가 끊이지 않고 생성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죄에 대한 심판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시간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켜야만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와 같은 경고를 전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육체의 할례는 받았을지 모르지만 귀의 할례는 받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에 그저 자신들을 향한 잔소리처럼 들을 뿐이라고 말합니다.(8-10절) 결국 하나님의 분노는 멈춤이 없이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삼키게 될 것입니다.(11-12절) 이스라엘의 죄는 모든 백성들에게 다 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죄에 대하여 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 결국 그러한 모습으로 심판은 멈추지 않고 끝을 향해 갑니다. 6장은 4장에 이어 심판의 모습과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회개를 원하시지만 돌이키지 않는 백성의 모습으로 인해 결국 그 심판이 파멸까지 가게 되는 모습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어떠한 메시지에도 자신들은 굳건할 것이라는 거짓 믿음과 교만함을 가진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살아가야 하는 길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길로 가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약속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16-17절) 파수꾼은 망대에서 도성을 지키는 자로 백성들에게 위험의 순간을 나팔 소리로 알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셨지만, 백성들은 그 소리마저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심판 뿐입니다.(18-21절) 이 구절들은 마치 세상이라는 법정에서 행위에 대한 무죄함을 주장하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그들이 심판받을 이유가 있음을 분명하게 선언하십니다. 백성들이 겉으로 아무리 종교적인 행위를 할지라도 하나님의 분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심판의 이유를 전한 후에 심판의 상황이 다시 묘사됩니다.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 심판은 북쪽의 나라, 곧 바벨론으로부터 시작됩니다.(22-23절) 예레미야 시대에는 이미 바벨론이 등장하였고 많은 세력을 구축한 때였습니다. 바벨론의 소문과 그들의 위협은 유다에게 매우 큰 두려움이 되었습니다.(24-26절) 백성들은 그러한 재앙이 닥쳐오고 멸망의 순간이 되어서야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들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라고 말씀하십니다.(27-30절) 마지막 구절들은 은을 정제하는 과정으로 비유된 말씀입니다. 맹렬한 불에 원석을 담그면 순수한 은만을 얻을 수 있는데 불순물이 섞여있을 경우에는 그 은을 내버리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수많은 단련에도 순수한 자들이 되지 못했고 결국 ‘내버린 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죄악됨을 증명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정당성을 증언하는 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미 백성들은 반역했고 그 죄로 인해 심판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분명하게 증언할 사람이 바로 예레미야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눈물의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항상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신앙과 구원이 혹시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래서 그것이 당연하다면 어쩌면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교만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2)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의 말씀 앞에 서기를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고 있습니까?

● 기도 : “우리의 귀를 열어 말씀을 듣게 하시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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