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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4년 4월 셋째주 자료 운영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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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4월 셋째주 (24년 4월 21일(주일) - 4월 27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299장 하나님의 사랑은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5장 50~58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말씀살피기

질문1. 혈과 육(지금의 우리 몸)으로는 무엇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을까요?(50)

질문2. 부활이 있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하나요?(58)

 

 

 

 

| 말씀묵상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20), 첫 열매라는 말은 처음 열매라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다음 열매가 이어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게 될 것임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강림하실 때 죽었던 사람들이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몸으로 부활할 것이지만, 지금의 몸과는 다른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42~44).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혈과 육이라는 말은, 지금 우리의 몸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몸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인데, 우리의 몸은 죽게 되고 썩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합당한 몸,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49). 그것이 부활의 몸입니다. 주님이 강림하실 때, 우리는 부활의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죽은 사람들은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게 될 것이며, 그때까지 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사 람들은 순식간에 홀연히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51). 그리하여 부활의 몸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고,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살전 4:17).

 

 

 

 

죽지 않고 썩지 않을 몸을 입게 됩니다

나팔 소리"가 난다는 것은, 주님의 강림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52).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렸었는데(19:16), 성자이신 예수님도 같은 권위로 강림하실 것입니다. 그때, 죽은 사람들이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부활입니다부활은 사망을 이기는 승리입니다. 죄 의 값이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망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곧 죄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죄를 규정하는 것은 율법인데, 죄 없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율법의 판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처럼 부활은 사망에 대한 승리요, 죄에 대한 이김이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남입니다. 이 승리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신 것이요, 그를 믿는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그 승리를 누리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사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승리를 주신 하나님에게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사망은 예수님을 가두어 둘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의 부활을 보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을 알기에 이 부활에 참여하고 싶어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기꺼이 동참한다고 이야기합니다(3:10~11). 그러면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품고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며 살라(58)'고 권면합니다. 육체를 위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삶이 아니라,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오늘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말씀적용

문1나는 죽어도 다시 살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보셨다면 그때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질문2. 다시 살게 되어 주님을 만나게 될 때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어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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