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여름 이야기(3)
#함께


둘째날, 오션월드로 떠나기 위해 준비를 끝냈습니다.
다만 물놀이 후 우리의 몰골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숙소 출발 전 사진을 남기고 오션월드로 떠났죠.

<오션월드로 향하는 스타렉스 안에서, 청년부 박보검(2)>

<예상은 했는데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아도 무슨 상관? 들떠 있는 현기 청년>

<살 예쁘게 태울 생각에 기쁜 동윤 청년>

<평균 대기 시간이 100분을 넘어서는 기구가 대부분이다>


<드디어 타본다>



<잘...잔...다..>




<숨참기 1인자는 룡관 청년>




<근손실 방지하는 청년들>
청년 여름 이야기(3)
#저녁 식사




<임원들은 센스 있게 물놀이 10분거리 음식점에 예약했다>
저녁 식사 후에 교회로 북귀하여 둘째날 저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째날 진행했던 필사를 청년들이 투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는 복불복 짝을 이루어 <백상 릴스 대상>을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뽑은 필사왕은..?>
놀랍게도 첫날 가장 늦게 필사를 끝낸 예나 청년이 1등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말 나라고? 믿지 못하는 예나 청년과 감격스러운 현영 청년>
청년 여름 이야기(3)
#아침묵상
이후 잠을 청했던 각 교육부서 예배실을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모여 아침 묵상을 했죠.
교육부서를 섬기는 청년 교사들은 다시 예배의 자리로 향했습니다.
그 발걸음이 참 고마운 순간입니다.



<음식 냄새와 말씀의 환상의 콜라보 현장>
청년 여름 이야기(3)
#아침 식사
청년 여름 이야기(3)
#닫는 예배





청년 여름 이야기(3)
#포토제닉 시상 및 수련회 전체 시상
닫는 예배 후에는 수련회 동안 결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받아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과연 청년들의 시선을 가장 끌었던 사진은 무엇일까요?

<포토제닉에 매력에 빠진 청년들>

<룡관 청년의 포토제닉에 빵터진 최목사>


























꺼내지 않을 뿐, 누구나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어떤 식으로든 내 생각을 꺼내 보여줘야
나라는 존재를 더 단단하고 뾰족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별게 다 영감, 이승희 지음>
청년들은 사진 하나에 상상력을 더하고 서사를 입히는 능력에 매우 탁월했습니다. 그들만의 콘텐츠가 분명히 있었네요.
<여름 수련회 시상식 결과>
☻ 릴스 부문 ☻
1등 : 현영, 혜정
2등 : 은선, 주연
3등 : 재훈, 준서
☻ 필사 부문 ☻
1등 : 예나
☻ 포토제닉 부문 ☻
1등 : 혜윤, 서현
2등 : 혜정, 동윤, 현기, 준형
이제 청년들의 여름 이야기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벗삼아 써내려 갔던 우리의 이야기는
닫는예배와 함께 “끝”이 났습니다.
어쩌면 그 엔딩 이후는 그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엔딩 이후야말로
본격적으로 우리가 풀어내야 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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