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소년.청년 연합예배 리뷰 | 최찬용 | 2025-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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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같은 생명 없이도, 모든 것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조화를 이루며, 창조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우리의 참 아름다움은 서로 연결되어 동행함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드리는 예배가 그 연결의 자리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거친 삶에 당당히 용기낼 수 있고 풍족한 삶을 넘어 풍성한 마음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평화가 비처럼 내려오고 희망이 바람처럼 불어오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그곳에 이미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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