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배새일 전도사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네, 명지전문대학입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룡괌샘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교사 현룡관은 명지전문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룡관샘은 청소년부에서 '밝음'과 '긍정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룡관샘을 만나면 밝은 기운 덕분에 저까지 괜스레 근심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운입니다.  

저는 사실 룡관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룡관샘은 평가를 받을 때나, 거절을 당할 때, 그런 말들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는 룡관샘이 자기 자신을 신뢰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룡관샘은 자존감이 높고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룡관샘에게 세상은 살만하고 가치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세상에 대한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기운으로 저 역시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