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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화) 시편 150편​​ 운영자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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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금요일 '시편'을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시편 150편 [개역개정]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12월 20일(화) 시편 150편

 

 

<핵심묵상 구절>

“3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3-6)​

 

  시편 150편은 146편부터 이어진 할렐시의 마지막이자 모든 시편의 마지막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론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찬양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성소에 계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위대하신 역사들을 행하신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1-2절) 그러므로 모든 호흡이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3-6절)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으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복에 있기 때문에 무엇이 복인지를 설명함으로 말씀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150편은 마침내 그 복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임을 고백하며 마무리됩니다. 시편은 마치 우리 인생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기쁨과 슬픔, 한숨과 탄식, 감사와 찬양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편은 그 맨 마지막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노래하며, 우리 인생도 결국 찬양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그 인생을 마무리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너무도 많은 대가를 지불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주시며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생명의 자리를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결국 찬양이어야 합니다. 시편이 찬양으로 끝나듯이 우리의 인생도 찬양으로 끝나야 합니다. 호흡이 다 할 때까지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소리 나는 제금이 되고 또 현악과 퉁소가 되어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노래하기를 바랍니다.​


● 묵상 : 우리가 마지막 순간까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기도 : “주여,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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