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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화) 이사야 62장 운영자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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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이사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62장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613() 이사야 62

 

<핵심묵상 구절>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이사야 62:12)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이미 선포되었지만 그 예언의 성취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그 예언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시온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1)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의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쉬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날이 되면 모든 민족이 시온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4절에 등장하는 헵시바와 쁄라는 결혼한 신부를 표현하는 단어들입니다. 버림받은 황무지가 아니라 가장 사랑받는 신부처럼 그들을 세우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선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선포된 그 약속을 신뢰하며 그 구원을 향해 부르짖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6-7) 이 구절들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멈추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쉬지 않으시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예루살렘의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내용이 다시 등장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8-9) 그 약속의 내용은 그들이 다시 자유를 빼앗기지 않고 자신들의 땅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속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이 되라고 도전합니다.

백성들을 향한 요구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신뢰함으로 부르짖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구원의 역사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10-12)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길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그 백성들의 기다림과 헌신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고 온 세상 속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 선포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오늘 나의 삶에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약속을 신뢰하며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들에 의해 이루어져 갑니다. 우리에게 구원과 천국의 약속을 주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나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아름다운 도전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묵상 : 나는 하나님께서 쉬지 않으시도록 약속을 신뢰하며 계속 부르짖고 있습니까?

기도 : “주여,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길을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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