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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1일(화) 예레미야 16장 운영자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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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16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3   이 곳에서 낳은 자녀와 이 땅에서 그들을 해산한 어머니와 그들을 낳은 아버지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오니

4   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며 묻어 주지 않아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칼과 기근에 망하고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리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라 가서 통곡하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지 말라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강을 빼앗으며 인자와 사랑을 제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큰 자든지 작은 자든지 이 땅에서 죽으리니 그들이 매장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겠고 자기 몸을 베거나 머리털을 미는 자도 없을 것이며

7   그 죽은 자로 말미암아 슬퍼하는 자와 떡을 떼며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아버지나 어머니의 상사를 위하여 위로의 잔을 그들에게 마시게 할 자가 없으리라

8   너는 잔칫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마시지 말라

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를 내가 네 목전, 네 시대에 이 곳에서 끊어지게 하리라

10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말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선포하심은 어찌 됨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냐 하거든

11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2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3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15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17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

18   내가 우선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건의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그들의 가증한 것으로 내 기업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20   사람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핵심묵상 구절>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예레미야 16:17)

 

16장에서는 13(허리띠)에 이어 예레미야 자신이 메시지로 사용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내와 자녀를 두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1-2) 그 이유는 이제 그 땅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고통과 슬픔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3-4) 질병과 죽음이 가득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자녀를 낳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로 여겨질 것입니다. 죽음이 일상이 되고 그 시체들이 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장례도 참여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5-7) 이 명령은 이제 유다가 죽음의 땅이 될 것이고 더 이상 애도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을 의미하는 표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죽음에 대한 애곡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죽음이 당연한 곳이 될 것입니다. 초상집에 이어 잔칫집도 마찬가지로 참석하지 말라고 명령을 하십니다.(8-9) 이것 또한 유다에서 기쁨의 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임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땅에 더 이상 축제의 자리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찾아오게 되면 그때서야 유다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왜 이 재앙이 우리에게 있고, 우리의 죄가 무엇이냐고 질문할 것입니다.(10)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분명합니다.(11-13) 이스라엘은 그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죄를 행했다는 것입니다. 언약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는데 그 조상들의 죄보다 지금 더 심한 죄악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땅에서 쫓아내서 이방땅에서 이방신을 섬기게 하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심판으로만 치닫던 하나님의 말씀에 한줄기 소망이 비춰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심판하심으로 그들이 나라를 잃고 포로가 되도록 하시겠지만 그 후에 다시 그들을 회복시키시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14-15) 이전의 이스라엘은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을 향했다면 그 후에 회복되는 자들은 포로로부터 그들을 다시 인도하신 하나님을 부르짖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망의 메시지는 잠시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시 심판에 집중됩니다.(16-18) 이 구절들은 심판이 얼마나 집요하게 이루어질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어떤 사람도 심판의 자리로부터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통해 사람들은 비로소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역사를 통해 그것을 확인시키시겠다 말씀 하십니다.(19-21)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너무도 커서 누구도 그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기다리셨고 용서하셨으며 기회를 주셨지만 결국 그들은 죄악을 멈추지 않았고 점점 더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심판 역시 새롭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임을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심판의 순간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날이 오기 전에 주를 기억하고 주의 뜻 가운데로 다시 돌아와서 그 길을 함께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 : 나는 항상 주님이 우리를 주목하고 계심을 의식하며 살아갑니까?

기도 :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소서.”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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