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7월 13일(목) 예레미야 18장 | 운영자 | 2023-07-08 | |||
|
|||||
|
* 월요일-금요일 예레미야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합니다. 하루 한 장씩 본문을 세심히 살피면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제공하는 묵상은 간단한 예시입니다. 말씀을 차분히 읽고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18장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지 여러 나라 가운데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4 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바위를 떠나겠으며 먼 곳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어찌 마르겠느냐 15 무릇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들의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16 그들의 땅으로 두려움과 영원한 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의 머리를 흔들리라 17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함 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 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책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하나이다 19 여호와여 나를 돌아보사 나와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옵소서 20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기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죽음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22 주께서 군대로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뜨리려고 올무를 놓았음이니이다 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핵심묵상 구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예레미야 18:6)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새로운 말씀을 주시기 위해 토기장이에게 가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1-4절) 예레미야는 말씀대로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때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전하십니다.(5-6절) 하나님께서는 진흙으로 토기를 만드는 토기장이가 맘에 드는 것들은 남기고 그렇지 못한 것은 부수는 것처럼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십니다.(7-12절) 결국 모든 결정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있는 것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기준도 역시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길 위에 서 있는 유다는 다시 하나님의 기준 앞으로 나아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이미 여러 차례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악한 길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높은 산 위에 눈은 항상 그곳에 있고 그곳으로부터 물이 흘러내리듯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믿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모습을 강하게 질책하시며 심판을 내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15-17절)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과 이어지는 예레미야의 기도의 형태는 여기서도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이 기도는 예레미야의 다섯 번째 기도로 자신을 향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위협에 대한 호소로 시작됩니다.(18절) 이 말은 자신들에게 심판을 이야기하는 예레미야를 죽이자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없어도 자신들에게 제사장이 있고 예언자가 있기에 예레미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자고 말합니다. 아마도 이들은 고위층의 인물들로 예레미야의 말에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을 경계하였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말을 외면하고 오히려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19-23절)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토기장이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도록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주께서 원하시는 삶을 만들어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묵상 : 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주인 되심을 믿으며 살아갑니까? ● 기도 : “주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침묵과 머뭄 : 말과 생각을 그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러 있자.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