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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 2021년 3월 둘째주 자료 운영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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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 3월 둘째주 자료




|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시편 23편 1-6절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말씀 살피기

 

질문 1 _ 목자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해주십니까?(2절)

 

질문 2 _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우리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4절)

 

 

| 말씀묵상

 

목자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면 우리는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려면 믿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소생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의의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의의 길이란 하나님의 뜻을 좇는 길이기에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길에서도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결국 넘치는 상을 베풀어주십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절).” 우리에게 이 말씀만큼 위안을 주는 말씀이 또 있을까요? 시인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때 하나님이 항상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2절). 사람이 살기에 척박한 이스라엘 땅에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는 곧 생명과 풍요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시인의 영혼을 소생시키셔서 의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3절). 영혼이 소생한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게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만을 좇아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의의 길은 어렵고 힘든 길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는 것처럼 말입니다(4절).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이 길을 따라갈 때 하나님은 이 길에서도 함께 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돌봐주십니다.


하나님은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면 우리는 상을 받게 됩니다.


그럼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상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하나님이 우리가 승리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셨다고 노래합니다(5절).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준다는 것은 본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을 위하여 대적들 앞에서 잔칫상을 베풀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우리가 적과 싸울 때 승리하도록 도와주신다는 뜻이 됩니다. 둘째,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셨다고 노래합니다(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잔치 자리에서 귀한 손님이 있으면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매우 귀하게 여겨주신다는 뜻입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5절).” 시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길을 걸어갔을 때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상에 감격하여 찬양합니다. 그래서 평생을 하나님의 집에서 살겠다고 다짐합니다(6절).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지 믿음으로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상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 말씀적용

 

 하나님이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의의 길’은 지금 나에게 어떤 길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 주기도 :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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