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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l 2025년 1월 셋째주 자료 김예전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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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1월 셋째주 (25년 1월 19일(주일) - 1월 25일(토)) 자료

  

 

묵  도 : 인도자

| 찬  송 :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기  도 : 맡은이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못하였음 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말씀살피기

질문1. 바울은 심는 사람, 물을 주는 사람이 있어도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누구라고 합니까? (7)

 

 

  

질문2바울은 우리를 무엇이라 부르고 있나요? (9)

 

 

  

  

| 말씀묵상  

 

 고린도 교회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또 아볼로는 바울이 다른 곳으로 선교여행을 떠난 후, 고린도 교회에 와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갔습니다. 바울도 아볼로도 고린도 교회를 위해 모두 노력한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아볼로파와 바울파로 나뉘어 다투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하고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권면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인간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은 여전히 누구의 편에 설까를 고민하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 편이다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볼로 편이다라고 말합니까? 이러한 편 가르기는 신앙과는 전혀 무관한 모습입니다. 당파를 나누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일 뿐입니다. 누구 편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와 아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저 물을 주는 역할을 할 뿐, 그것을 기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심으면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바울은 아볼로와 자기는 모두 심고 물을 주는 일을 맡은 하나님의 일꾼일 뿐이며, 오직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사람들이 ’(신령한, 개역개정)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영적이라는 것은 성숙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즉 신앙인으로서 성숙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당시에는 방언을 말하거나 예언을 말하는 것으로 영적인지위를 갖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그저 자기 지향적 삶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을 영적이거나 성숙한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영에 속한 사람, 성숙한 신앙인이 되려면 자기를 자랑하지않고, 파당을 나누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볼로는 바울과 함께 예수님을 전하며 고린도 교회를 세우는 일을 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과 아볼로의 관계는 대립의 관계가 아니었음에도 사람들은 아볼로와 바울의 이름을 내세우며 다투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편 가르는 일을 멈추고,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심고 물을 주는 일을 하듯 주어진 각자의 책임을 해나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심고 물주는 이들을 기억하시며, 그들을 하나님의 동역자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집입니다.

  바울은 성숙하지 못한 신앙인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동역자로서의 길을 걸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심는 일, 물주는 일은 한 가지이며, 각자 자기가 일한대로 상을 받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밭이고, 하나님의 집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움트게하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각자의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말씀적용

문1교회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2. 가정에서, 사회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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