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이른 아침 엎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염려는 염려일 뿐, 지나고 나니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고난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주님이 이끄시는 사랑임을 깨닫습다.

주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온 마음과 중심을 다해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너무나 흉악한 범죄들이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한 엄격한 법과 질서가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의 이웃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들도 계속됩니다.

연약한 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들도 정비되게 하소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적인 환경도 마련되게 하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펼치게 하시고,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국가 경제를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게 하소서.

교회는 언제나 변함없이 연약한 자들의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심판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다시 오신 주님 앞에 또 다른 두 달란트를 보여주게 하소서.

복음의 신실한 증인 되도록 성령님 감동하여 주소서.

우리를 통하여 잃어버린 한 영혼이 구원받는 놀라운 기쁨을 주소서.

만물이 열매 맺는 이 때에 우리도 생명의 열매를 결실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