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내기 졸업식 | 최찬용 | 2025-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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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달은 청년부 새내기들의 졸업을 축하했던 스케줄로 가득했습니다. 건이를 시작으로 재형이까지, 이들을 응원하는 성도님들의 마음까지 담아 축복했습니다. 아쉽게도 졸업을 12월에 했거나 당사자가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네요. 이들은 따로 만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려 합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마치 한 권의 책을 덮고 새로운 장을 여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여러분을 강하게 만들었고, 그 길을 통해 얻은 모든 경험은 여러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 여전히 불안하고 두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길을 걷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그 어떤 길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새로운 길 위에서 여러분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사랑과 기쁨을 만날 것입니다. 이제, 한 발짝씩 내딛는 그 길을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세요.
#졸업은시작 #새로운길 #하나님과함께 #이제는 리얼 청년 <새내기 환영식 이후 졸업식에서 다시 본 건이. 나보다 머리가 하나 더 있다. 부럽다. 진심으로 부럽다.>
![]() <건이의 동생 진이는 부모님의 미소를 닮았다. 동생이 정말 귀엽다.> ![]() <나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원 졸업식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수혁이의 학사모가 부러웠다.> ![]() <수혁이와 동생은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 아닌가..?> ![]() <효은의 졸업, 사실 저 꽃은 황혜정 집사님이 준비했다. 하지만 내가 준 것처럼 전달했다.> ![]()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졸업 축하 공연을 했는데, 효은이는 후배의 눈물을 닦아주며 꼭 안아주었다> ![]() <재형이는 포항으로 떠났다. 한국 과학기술을 생각하면 기쁜 일이지만 청년부에서 자주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울뿐이다.> ![]() 특별히 우재는 청년부로 올라와서 3.1절 걷기대회참여 , 청년주일 준비까지 많은 것을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모든 걸 알고 시작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한다.” 서머셋 몸, 『달과 6펜스』 이제 시작하는 이 여정은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확실한 것이 오히려 은총일 때가 있습니다. 그 불확실함 속에 숨겨진 주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길. 새내기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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