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둘째날
- 배새일 2024.8.13 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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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배새일 전도사입니다.
지난 8월 9일 금요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부 여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수련회였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분위기를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1. 새로운 아침 & 아침에 드리는 기도
<오전 6시 30분, 기상하기 30분 전의 모습>
아침에 기상하고 해변으로 향했습니다.교회 바로 앞에 있는 해변에서모래가 주는 질감, 파도가 들려주는 소리, 바다가 품은 냄새를 몸소 경험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동쪽에서 뜨는 해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지난 밤, 우리를 지켜주심에 감사""이 아침, 새 숨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하심에 감사"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별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기로 했습니다.(조별 이야기는 따로 올려두었습니다.)2. 저녁식사
조별로 속초시장에서 저녁거리로 사왔고 나누어 먹었습니다.누군가와 음식을 나누어 먹을 때, 식탁은 더 풍성하고 값집니다.3. 찬양집회, '헤이븐'
헤이븐 찬양팀을 초청하여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기뻐뛰며 마음 다해 찬양했습니다.찬양을 마치고 나눔을 통해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 후,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작성했습니다.4. 평화나눔과 세수식
선배가 후배에게 손을 닦아주며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5. 토크쇼
은성샘과 룡관샘이 진행하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합창 연습도 했습니다.그 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첫째 날 링크청소년부 여름수련회 1조의 여정 링크청소년부 여름수련회 2조의 여정 링크청소년부 여름수련회 3조의 여정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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